지난 30년간 케냐 선교의 실질적인 주역인 강인중 선교사는 지난해 7월 한국서 열린 |
"디아스포라" 선교대회의 아프리카 지역 대회장으로 참석하여 다시한번 한민족을 향한 |
하나님의 사랑과 사명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
이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동부 아프리카 수련회를 |
열었다 수련회는 210명의 선교사와 강사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은혜롭게 마쳤다 |
또한 강인중 선교사는 특별히 물질적으로 기도로 동남부 아프리카 선교사님들을 섬겨준 |
고구마 글로벌 미션 (대표;김기동 목사)에 선교사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표했다 |
투루카나 지역에서는 한국 선교팀으로 처음으로 선교가 진행 되었다 |
뉴욕 퀸스지역 장로회 선교팀으로 구성된 14명의 팀이 지난 7월 21일부터 일주일간 투루카나 |
로드사역을 중심으로 복음 사역을 진행했다 |
물도없는 오지인 투루카니 지역은 3대 미전도 지역중 하나이며 열악한 환경속에서 부족민과 |
도시를 오가며 복음의 아름다운 사역들이 진행되었다 |
또한 투루카나 지역의 우물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
4회에 걸쳐 진행된 우물이 지역적 문제로 계속 짠물이 나오다 5번째 공정과정에서 자연적 정화로 |
지난해말부터 짠물이 정상적인 물로 정화되어 나왔다 |
성경에서 나오는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하는 기적]을 보게 되었다 한편 강인중 선교사는 지난 30년동안 케냐 지역에 13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