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 "기쁨의 언덕으로" (계 18:1-8): 아침묵상 4월21일 (화)

by 김태준목사 posted Apr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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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준 목사 /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



요한계시록 18장 1-8절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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