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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고 완전하신 하나님.jpg

 

<이형용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탐욕에 이끌리면 주님 뜻에서 멀어집니다 (열왕기상 9:10~28)

 

*말씀 요약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왕궁을 20년만에 마친다.   댓가로 갈릴리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다.  하지만 히람은 그곳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솔로몬이 역군을 일으킨 것은 성전과 왕궁, 그리고 예루살렘 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그가 다스리는 땅을 건축하였다하지만 역군 중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노예로 삼지 않고 군사나 신하 혹은 지휘관과 고관과 대장으로 삼았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19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건축하였는데

 

20년만에 솔로몬은 자기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을 완성한다또한 솔로몬의 다른 건축의 업적을 소개한다.  국력의 힘이다.   나갈 때 무엇이나 있는 왕의 치리이다.

나는 나의 생애에서 무엇을 건축하고 있는가? 여호와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이룩하고 있는가? 나의 인생에서 그분의 그분의 인도하심은 무엇인가? 나는 지금 여호와의 무엇을 만들어 가고 있는가? 그분의 인도하심에 어떻게 반응하고 따라가고 있는가?

나는 지금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주님만이 나의 삶의 주인이고 인도자이고 완성자이시다. 감사와 찬송과 믿음과 신뢰가 나의 주님에서 나온다. 나의 삶의 원천이고 인생의 목표이다.

주님만을 믿고 따르는 삶을 묵상한다.

 

*구체적인 적용

지난 주부터 7 4일에 있을 운드라스 단기선교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원래 나는 올해 단기선교는 참가하지 않으려 했다. 비록 내가 선교팀장으로 있지만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기 전도사가 같이 참가하므로 그에게 모든 책임과 일을 맡길 작정이었다그리고 팀장이 모든 일에 참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단기선교도 앞으로 곳을 지정해야 하고새로운 곳에 참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다.

하지만참가 인원부터 일일이 챙겨야 하고 그밖에 할 일이 태산같이 많아 전도사 혼자 일을 담당하기가 역부족이었고 같이 도와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바꿔 참가하기로 하고 단기선교 준비에 본격적으로 임하게 되었다. 이번 단기선교는 새로운 분들이 새로이 참가하게 되었고 새롭게 사역이 준비되는 이었다하나님께서 사역에 필요한 일꾼들을 맞추어 꿰매어 가고 계심을 느낄 있었다.

  

삶에서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려면 그분과 밀착된 삶을 나누는 친밀감이 있어야 한다.  지난 몇 달간 힘든 마음 고생을 해왔다부동산 문제로 골치 아픈 일이 계속 나를 괴롭히고 넘어지게 하며 나의 마음과 심령을 괴롭혔다.  나의 영혼은 탄식과 낙담으로 이리저리 흔들리고 마치 골수를 쪼개듯 불쑥불쑥 삶을 듯한 불안감이 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었다.

 

이럴 침묵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주님과 나의 관계가바로 정립되어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 말씀과 묵상과 기도에 전무해야 한다. 누구를 탓할 주제의 거리가 아니다.

나는 이상 나를 위한 인생의 건축은 없다. 나의 건축은 하나님 나라이다. 그분을 위한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성전을 원하시는 것일까? 나의 국고성나의 병거성나의 마병성……

다스리라고 맡기신 나의 성과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축하는 일에 나의 혼신을 다하는 성실함과 인내함, 그리고 함께 주신 지혜를 갖고 주님 나라 확장에 매진하는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낀다.

 

*기도

주님, 오랜 만에 말씀을 펼쳐 보는 같습니다.

마음의 답답함을 벗어 내고 주님께서 주시는 순결한 마음을 오늘 갖습니다.

주님, 저에게 주신 당신의 성전을건축할 기회를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간구하는 솔로몬처럼 저 역시 주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간구합니다.

7월에 있을 운드라스, 8월에 창조과학, 9월의 인도네시아를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는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위한 나의 삶이 되게 해주시고, 십자가에게 승리하신 부활의 주님을 똑바로 바라보는 되게 해주세요.

나의 불신앙을 불식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능력만을 믿고 따르는 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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