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바나바의 언쟁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둘 중에서 누가 맞는가? 하나님께서는 이 논쟁을 어떻게 평가하셨을까? 이런 일들은 현재도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바나바는 왜 끝까지 자기의 생질인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고 했으며 바울은 왜 양보하지
않았는가? 결국 두 사람은 각기 자기 길을 걸었다. 바울은 그후 4차 전도여행까지 가면서 초대교회를 일군 위대한 흔적을 남겼지만 바나바는
구브로를 향하여 요한과 함께 떠난 후 기록을 남기지 않고 있다. 아마도 그는 조용히 자기의 고향
복음화를 위해 일생을 마친 숨은 전도자로 만족했을 것이다. --생명의 샘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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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10:23
오늘의 묵상-창조적인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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