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OL KOREA (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이 지난 19일 오후 6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
그렌져 볼륨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공연을 펼쳤다 |
리틀 올 코리아(이사장 ; 오신애)는 AREAA(미주 부동산 협회)의 연례행사의 오픈닝 갈라쇼에 |
초청되어 장구춤과과' 메기의 추억', 그리고 '아리랑'등을 |
20분에 걸쳐 춤과 노래롤 공연하여 참석한 400여 미 부동산 관계자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
박수 갈채를 받았다 |
화려한 장구춤으로 갈라쇼를 시작한 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은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메기의 추억'을 |
영어와 한국어로 번갈아가며 불러, 미주 각지에서 몰려온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
이어 한국의 대표곡인 '아리랑'으로 마무리하며 관객들로부터 앵콜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
오신애 이사장은 "지난 9년동안 변함없이 꾸준한 호응속에 한문화를 알려오게 되어 |
자랑스럽다. 해를 거듭할수록 리틀 올 코리아의 연주와 노래가 미주 곳곳에 울려 퍼지게 |
되어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책임자로서 항상 긍지를 느끼게 된다" |
고 말했다 |
한편, 리틀 올 코리아는 오는 5월 14일 아시안 유산의 달을 맞아 "해럴드 워싱턴 도서관" |
오라토리움에서 단독으로 1시간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 공연은 시카고 시와 공립 도서관이 공동의 협조하여 매년 열리는 행사인데, |
리틀 올 코리아가 한인 예술단체로 미 주류사회에서 인정을 받아 이례적으로해마다 단독 공연을 |
펼쳐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