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실라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재 함으로 찬양이 절정에 이르렀다. 마침내 성령의 능력이 더욱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여 땅을 흔들며 옥문들까지 열어 젖혔고 죄수들의 차꼬까지 푸는 역사를 일으켰다. 그러나 여기서
주시해야 할 점은 바울과 실라가 도망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에게 가장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택한 것인가, 아니면 나의 육신적인 유익을 위해 선택할 것인가 를 결정하는 것이 우리들에게 놓인 과제이다. 초자연적인 역사는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따라서 우리들의 선택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어떤 큰 결단으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생명의 샘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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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11:29
오늘의 묵상-옥문이 열린 후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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