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실라의 선택은 너무나 위대하였다.
그들은 그 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밖으로 옮기지 않았다.
그 결과 간수는 그들의 위대한 선택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말했다.
만약에 바울과 실라가 도망갔다면 상황은 극도로 악화되어 그 간수는 사형 당했고 다른 죄수들까지 모두 사형 당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바울과 실라는 탈옥자의 신분이 되어 더 큰 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로마에서의 기독교 복음화는 길이 막혔을 것이고, 로마로 하여금 기독교인들을 더욱 핍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생명의 샘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