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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꾸빈교회에서 설교>

<박천규 선교사 / 루마니아>


주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

이번 서신은 루마니아에서의 선교사 삶과 사역에 대한 소식입니다.  

특별히,  글을 올리면서 어려움에 처한 요넬 목사 가정을 위해서 헌금해 주신 시온장로교회(공진 목사), 

저희의 선교여정에 도움을 주신 장수희집사님 부부드림교회(김회연 목사), 노트북을 제공해주신 

이태영 목사님, 그 식사를 대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 목사님들과 교우들께 진심으로감사를 드립니다.


1.    루마니아! 봄의 정취

Romania 봄은 참으로 정겹습니다우리 선교관 마당은 민들레 밭이고 이름 모를  꽃이만발하였습니다

교인들의  뒷마당에는 민들레냉이씀바귀가 널려있어서 아내는  처녀가 되어 민들레와씀바귀를 캐어 

김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저는 선교관 정원에 있는 과일나무들  둥에 횟가루를 칠했고,대문에 페인트를 

칠하고우물을 청소하고, 무성하게 자란 잔디를 자르는 작업을 하면서 노동의 즐거움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2.    부활절 예배                                                                                                                                         

루마니아는 동방정교회 교회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활주일을 다른 나라에 비해서  주간늦게 지키는 

전통이 있습니다그래서 412일을 부활절로 지냈습니다

루마니아는 부활절을 최고의 명절로 여기고 학교는 2 방학을 하며 대부분의 회사들도 직원들에게 

1주간 휴가를 줍니다작은 상점은 물론이고  상점들도 2일간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 

평상시에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에 나가지 않던 사람들도 부활절에는 교회에 나갑니다

이런 연유로, 부활절은 1 중에 어느 교회나 자리가  차는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절기신앙이 아닌 진정한 부활신앙으로 살아야 하는데 종교적 전통에 치우쳐 있는 루마니안교회가 

좀더 영적으로 변혁되기를 설교하였습니다.

이태영 목사님께서 기증해 주신 구형 노트북을 우리 교회 안수집사님에게 증정했는데  코르넬’ 집사님은 

교회의 행정을 위해서 컴퓨터를 배우고 있었기에 노트북을 받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3.    순회집회                                                                             

얼마 전아내를 잃은 Gag Ionel <가그 요넬 목사(국내선교사)> 사역지인 'Horezu'  중심으로 

루마니아의 최대 탄광도시인 'Lupeni'  'Rumincu Valcea'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복음화율이 가장 적은 '불챠주의 복음사역자들을 모아서 효과적인 지역선교에 대한 강의도하였고

루페니’ 교회에서는 선교도전 집회를 했습니다

루뻬니 과거에는 유명한 탄광도시였지만 지금은 죽어가는 도시입니다그런데 교회는 어느 곳보다 

건강했습니다. ‘미르쨔 우스목사가 목회를 잘한다는 증거라고 여겨졌습니다

저는 이 교회가 주님의 은혜로 더욱 강성해지길 도전했고 복음에 합당한 삶은 살기 위해서 뒷걸음 치는 

믿음생활을 해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으로 설교했습니다.

루뻬니’ 에서 일정을 마치고 호레주로 가서 아내를 잃은 요넬목사를 방문했습니다

그를 만나서 손을 잡자마자 그는 말없이 눈물을 흘렸고 저도 덩달아서 울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자리를 요넬 선교사의 머니가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두 아이는 엄마가 예수님을 만나러 갔다고 하면서 천진난만하게 미소를 지었고 제 아내를 잘 따랐습니다

그런 모습이 더욱 제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요넬의  딸은 사라(5), 작은 딸은 (3)입니다밤에 잠을 설치고 유난히 아빠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할머니에게도 정을 붙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국내지만 척박하기 

그지없는 곳에서 어찌 목회를 지속해 갈지 요넬이 매우 걱정됩니다.

교인들과 특별모임을 갖고 앞으로의 향후에 대해서 상의를 했습니다

요넬 목사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었고 판단력도 흐린 상태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목회를 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성도들은  길이 제일 좋다고 하면서도 염려가 많아 보였습니다특별히 아이들을 돌보는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주말에  가정씩 돌아가서 아이들을 돌보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늦게까지 의견을 나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론 없이 모임을 마쳤습니다.

요넬은 신앙적 의지와 선교사적 사명이 불타는 마음을 보였지만 여전히 현실적인 판단이 흐리다는 

저의 견해를 받아들이지 않고 믿음으로 정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런 그의 태도가 제게는 안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염려를 증가시켰습니다

아내와 깊은 대화를 하면서 그에게 조언을 했지만 지금 그에게는 선교적 의지만을 드러낼 뿐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 순간임을 인지했기에 하나님의 긍휼함이 그에게 임하기를 도하면서 

Arad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순회사역에 약1200Km 주행했는데 인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4. Cuvin 교회 침례(세례)

지난 주일(53) 꾸빈’ 교회에서 Amalria Marius 침례를 받았습니다.
루마니아에서는 침례 받는 것을 일생일대의 귀중한 날로 여기며 친척과 친구들을 초청하여 

예배에 참석시키고 자신이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되었음을 선포(간증)합니다

그리고 교회성도들, 친구들가족들이 찬송과 성시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이 날예배는 예배당 안에서 드리고 침례는 교회주변에 사는 동네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예배당 

마당에서 거행했습니다집례는 저와 동역자인 Mirauta 목사가 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침례식에 참석한 교우들과 친척친구들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의 노래를 부르며 

침례 받은 두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했습니다그리고 이들이 온전히 주를따르는 

삶을 살아갈  있도록 축복기도를 드렸고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는 증서도 부여했습니다

침례를 베푼 후에 성도와 함께 성찬을 나누었는데 침례를 받은 이들은 처음으로 주의 만찬에 

참예하였기에 그들에게는 생애에 있어서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올해로저는 목사안수를 받은  20년이 되는  (422)이었기에 생일과 겸하여 교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아내로부터 들꽃부케를 받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주의 일군으로 불러 주심에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4.    현지인 선교동역자 친교모임

오랜만에 가까이 지내는 선교회원들 그리고 가족들을 불러서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아내는 밥을  볶아서 이들이 먹기 좋게 만들었고  날개를 조금 맵게 소스를 발라서 요리하였습니다

저는  동안 루마니아에서 살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돼지고기  살과 비계 바비큐를 했는데 

아내가 만든 것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들과 같이 있으면 선교현장에서의 보낸 세월들이 뇌리에 스쳐갑니다. 돌이켜보면 으로힘겨웠던

세월이지만 그래도 복된 나날들이었기에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5 전부터 루마니아만을 포함해서 세계를 품으며 선교하는 다민족선교개발 사역에 정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선교적 여행을 자주하게 됩니다

노후대책은 물론 지금 당장 아무것도 보장된 것 하나도 없이  멀고도  여행길을 다녀야하기에 

 땅에 어디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이렇게 우리는  옮겨 다니며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지만 현지인 동역자들은 거기에 남아서 저희가 일구어 놓은 일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지인 동역자들이 주안에서 강건하여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며 주의 나라를 위한 귀한 사명을  

감당해 나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선교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명령에 순응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저희 부부와 루마니아의 현지인 사역자들을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특별히루마니아 현지인 사역자들은 참으로 열악한 가운데서도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기에  사람에게는  50 가정에게는  100불을 후원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힘이

되기 때문에 현지인 사역자에게 직접 후원을  주실 분과 연결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뜻있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안에서박천규/신화선 선교사 올림


Pastor Cheon K. Park

6925 Rosemary La. 2W. Niles, IL 60714

Tel. 1-847-219-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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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꾸빈교회에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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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기증해 주신 노트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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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정취: 선교관과 선교관 주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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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를 다듬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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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빼니 교회: 루빼니교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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