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유산의 달, 시카고 헤럴드 도서관서 단독무대 리틀 올 코리아 예술재단(이사장 오신애)이 5월 아시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14일 해럴드 아카데미 도서관 센터에서 ‘2015 AAPIHM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시카고 시청과 시카고 공립도서관 주최로 열리며,
리틀 올 코리아가 시카고 다운타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놀이 동요와 장고춤, 설장고, 모던 댄스,한국 동요,아리랑 랩소리등을 1시간에 걸쳐 선보인다. 오신애 단장은 “리틀 올 코리아가 아시안 문화 유산을 알리는 무대에 특별히
선정돼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노래와 춤을 시카고 시민들에게 알리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카고
헤럴드
도서관
센터는 총 385석으로
자선가 신디
프리켓의
기부로
지어진
시카고
명소 중에
하나이다. 이날 무대 비용으로 드는
총 3만 여달러는 주최 측이
제공하며, 예술 재단에서는 예술적인 모든 지원을, 학부형들은 교통편과 간식, 화장, 헤어 등을 책임진다. 공연에는 각 부문 별로 11명에서 27명의 단원들이 골고루 등장하며, 무대 감독에
유미현, 피아노에 김성관, 사진은 김승래씨가 맡는다. 이날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당일날
연주전
1시간 전부터 선착순 (first come first serve )으로 티켓 배부를 한다. 연주장소는 400 S. State St., Chicago IL 60605 이며, 자세한 문의는 847-36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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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23:53
리틀 올 코리아 ‘2015 AAPIHM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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