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이 선교지로 파송되면
모든 것이 나에게 생소하고 도전이 된다. 언어에서 시작하여 음식, 기후, 사람들의 생김새, 생활양식, 사는 집, 교통관계, 자녀들의 학교문제, 병원, 현지 지도자와의 관계 등 모든 것을 시작부터 다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선교사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현지 문화나 사람들, 언어나 생활양식 같은
것들을 나의 문화와 비교하면서 현지 문화를 무시하는 행위다. 이러한 행동이 현지인들에게 노골적으로
비춰진다면 선교도 하기 전에 현지인들은 그의 곁을 떠나고 만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간 사람이
말씀 이외의 문제로 현지인들과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의 모든 것을 중심으로 존경해야한다. 우리 나라 초창기에 미국 선교사들이 어떻게 했는가를 상상하면
공감 가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생명의 샘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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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16:56
오늘의 묵상-타문화를 존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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