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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 설립자 김춘근 교수와 함께한 강민수 목사 (현 시카고교협 회장, 레익뷰언약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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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집회를 이끄시는 김춘근 교수>


JAMA와 미기총이 함께 연합하여 미주를 순회하는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지난 5월 13일 (수)부터 5월 15일 (금)까지 2015 시카고지역 중보기도 컨퍼런스 (21차)로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담임)에서 미전역 11개주에서 온 기도꾼들과 시카고 지역 성도들이 모여 '주여 삼창'과 함께 영적 부흥의 불길을 당겼다.

'영적 대각성'을 기치로 시작된 이번 2015 시카고 지역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영적으로 침체기에 있는 시카고의 부흥을 위해, 또한 

동성결혼의 합법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이 나라와 교회와 가정의 영적 회복을 위해 모여 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민수 목사 (시카고 기독교협 회장)를 비롯, 한기홍목사 (미기총 회장), 강순영 목사 (JAMA대표), 

김춘근 교수 (GLDI대표) 등 총 10명의 미국을 대표하는 기도의 중보자들이 강사로 나와 기도와 간구로 2박 3일간  

뜨겁게 레익뷰언약교회를 달구었다.



강민수 목사 (시카고교협 회장)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시카고 지역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타주에서 참석한

중보자 180여명을 포함한 55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회복 및 부흥을 위해 눈물로 부르짖는 

감격적인 기도의 용광로이다... 이번 집회에서 타오른 성령의 역사가 뜨거운 중보기도 운동으로 이어져

시카고 지역 각 가정과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밝게 빛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한다"고 역설했다


강순영 목사 (JAMA대표)는 개회 예배에서  "기독교로 개국된 미국이 공립학교에서

기도와 성경공부를 금지시켰다...이후 낙태법, 이혼법, 동성간 결혼을 인정하고 있는

등 미국에서 점점 기독교적인 진리가 없어지고 있다...유일한 해결책은 하나님의 

은혜와 회개 운동만이 살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기홍 목사는 "부흥만이 살 길입니다"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목사는 "에스더 4장13~16절의 말씀을 통해 국가의 왕후라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에스더가

그의 사명을 깨닫고 모든 세상적 영화를 포기할 각오로  민족을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며

왕 앞에 나갔던 일을 기억해야 한다... 나 또한 지난 7일 '국가 기도의 날'에 한인 목사로

처음 초대 받았을 때 이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기회로 생각했다...

나는 이번 기회를 나에게 닥칠 수 있는 불이익과 어떠한 고난을 감수하고라도

동성애는 죄악이며 오는 6월에 결정날 동성 결혼 합법화를 막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했다...

L.A. 은혜 한인 교회에서는 이 때문에 40일 물맷돌 기도를 진행 중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중보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연방 판사의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모두 합심해서

기도해 달라...지금 세상은 신천지와 같은 막장 이단이 들어와 교회를 어지럽히며

있을수 없는 행위를 일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회개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에는 "중보자의 자기관리"란 주제로 이성철 목사 (달라스 중앙연합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사야서 62장 6-7절 말씀으로, "중보기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신 "파수꾼"으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자를 믿고 편히 잠자는 자들의 평안을 지키기 위해 기도한다는 각오로 기도에 임해야 한다... 파수꾼이 되려면 사심이 없고 정결한 사람이 되어 거룩해야 하며 그의 죄가 나의 죄로 여겨지는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중보기도자는 기도의 응답을 바라기 보다, 기도한다는 자체에 감사하며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임을 믿고 그분만을 바라보아 주님에게만 집중하여야"하는 중보기도자의 자세를 가르치셨다. 


JAMA 설립자이자  GLDI대표인 김춘근 장로는 마지막날 "이제라도"라는 제목으로 요엘서 2장12~14

절 말씀을 통해 "지금은 회개와 회복, 그리고  부흥을 위해 준비 할 때이다...이제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모두 중보기도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미국을 품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마지막까지 다함께 기도합시다"

라고 말했다


2015 시카고지역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시카고로 유치하여 레익뷰언약교회에서 열리도록 한 강민수 목사는 "JAMA의 이사로 활동할 때부터 영적으로 침체된 시카고 지역에 다시 기도의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마음으로 기도해 왔다. 하나님의 응답 없이는 이런 뜨거운 기도 운동과 이런 집회로 모일 수 없다. 감사할 뿐이다. 이를 기화로 시카고 지역에 무디 시대의 부흥이 다시 오길 소망한다"고 감격했다. "앞으로 금년 교협의 2대 사업 목표인 결혼과 가정 사역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 기도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손요한 목사 (교협 총무)는 "기대 이상의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드리며, 이는 시카고 부흥을 위해 기도하시는 목사님들, 성도님들 덕분이다. 이번 컨퍼런스에 모신 10분 강사님들, 시카고 교협, 미주총, 그리고 레익뷰 언약교회 등에 감사 드린다. .. 시카고 부흥의 불길을 계속 이어가도록 매달 교회들이 돌아가며 연속 기도를 하고 있다. 2017년 디트로이트 기도대회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리며, 앞으로 대학 설립을 위해 추진 중이신 김교수 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린다"고 폐회사를 마쳤다.


JAMA 중보기도 사역은 JAMA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데,. JAMA는 "예수님을 통해 미국을 각성시킨다 (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는 기치 아래 설립되어 각 지역의 중보 기도의 용사들을 발굴하고 훈련

시켜서 이 나라와 세계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JAMA 는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전국에서 모이는 중보 기도자들을 훈련시키고 무장시켜 이 땅의  

젊은이들과 교회와 대학 캠퍼스와 도시들과, 나아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JAMA는 미국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일주일에 하루를 정하여 한 끼 이상 금식하며 중보할 금식중보기도자

를 찾고 있다. 컨퍼런스 마지막날 배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신 분들 외에 이 기도운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prayer@jamaglobal.com)로 이름과 주소, 이메일 주소, 출석교회, 가능한 금식중보기도일과 시간 등 정보를 보내주시면 매주 기도문과 기도제목을 전송해 드리고 함께 기도에 동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강순영 목사 (JAMA 대표) 1-310-995-3936


JAMA 

4201 Wilshire Blvd. Suite 445, Los Angeles, CA 90010

전화 323-933-4055, 웹싸이트 www.JAMAprayer.com

이메일 prayer@jama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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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가득 채운 기도의 열기>


--취재, 정리: 강현 기자, 문봉주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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