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 지역에 선교를 하면 중요한 변화가 나타난다. 

그것은 현지 토착종교의 몰락과 그에 따르는 문화의 대변화이다. 

예를 들면 일부다처주의가 점점 사라지고 정상적인 결혼 관계가 정착되며 

전통적인 지도자 권한이 쇠퇴하면서 주민들은 개인 생활에 만족한다. 

그러나 변화하는 과정에서 기득권자들의 폭동과 선교사에 대한 모라토리움(외부세력 배척운동) 운동이 일어난다. 

이런 과정에서 선교사나 현지 지도자들이 위험을 겪으며 때로는 살해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차츰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젊은 층으로부터 지지를 받으면서 

결국 기독교적인 가치관이 심겨지고 그 땅은 구원 얻는다. 

기독교가 가는 곳에는 당연히 사탄과의 전쟁을 각오해야한다. 그리고 그 최종 승리는 하나님이시다.

 --생명의 샘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