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회 세계한민족여성회 (KOWIN) 시카고 지부 주최 젊은
여성들을 위한 네트워킹과 멘토링 오찬 일시: 2015년 6월 13일 (토) 오전 9시 - 오후 3시30분 장소:
The Glen Club (2901 West Lake Avenue
Glenview, IL 60026) 등록비: $50
(학생 $25) 등록: KOWIN 웹사이트 (www.kowinchicago.org) 홈 화면에
바로 보이는 "Registration: 2015 KOWIN Chicago Networking and
Mentoring Luncheon"을 통해 바로 온라인으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등록은 6월 5일이 마감이며,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테마: 나눔의 힘 (Power of Sharing) 이 모임은 젊은 한인 여성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와 경험들을 나누며
맛있는 오찬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미국에서 전문 직업인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하며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유능한 페널리스트들이 참여하여 시카고 젊은 여성들과 함께 본인의 경험들과 조언들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 했습니다. 기조연설자:
Myung J. Lee (Cities of Service 사무총장) Cities of Service는 비영리 단체로서, 미국과 영국 내 200여 개 도시들의 시장과 시 고위직 의원들을 도와 시민 봉사자들과
지역사회 리더들의 힘으로 환경보호, 지역정화, 청소년
교육 등과 같은 시급한 문제에 당면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합니다. 이번 KOWIN 멘토링 런쳔을 통해 차세대 한인 여성들에게 나눔에 대한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조언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첫번째 페널리스트는 현재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가난한 주민들을
위한 저렴한 물 정수시스템을 만들어 보급하는 “SPOUTS of Water”의 대표 이사 및 설립자인 Kathy Ku씨로서, 그가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였으며 어떤 일을 하고 있고 무엇을 이루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페널리스트는 현재 배우 및 프로듀서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Eliza
Shin씨. 의사에서 배우로 직업을 전향한 신씨는 한인여성으로서 미국에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겪은 어려움에 관한 경험담과 함께 예술활동을 통하여 어떻게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나누게 됩니다. 마지막 페널리스트인Irene
Jisun Sohn씨는 현재 한인이민자들을 위한 한울 종합 복지관 (Hanul
Family Alliance)의 사무차장을 맡고 있으며, 한울 종합 복지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그 안에서 겪었던 경험담을 나누고 다양한 자료와 함께 세대별 한인들의 사회 사업 참여도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오후 워크샵: 차세대 한인 여성들과 전문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Dr. Juliana Chyu, Dr. Jenny Lee씨와 세 명의 코윈 인턴들과 함께 “직장에서 정당한 보수와 대우를 받는 방법”, “한인 여성으로서 학교와 직장에서 매일 겪게 되는
인종 차별과 편견” 등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KOWIN 시카고 지부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의 목적이자 바람은, 이 모임에 많은 젊은 한인 여성들이 참여하여 미국 주류사회와 한인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들과 직접 만나 조언도 받고 경험담을 나누며 많은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할 기회를 마련하는데 있습니다. 젊은 한인 여성들을 위해 네트워킹 및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오찬 이벤트이니 많은 권유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관해 질문이 있으시면 kowinchicago@gmail.com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KOWIN
Chicago 회장 김원선 멘토링 오찬 준비위원회장 정명순 &
Joy Park 6th Annual KOWIN Networking & Mentoring
Luncheon “The Power of Sharing” Saturday, June 13, 2015 (9 am – 3 pm) at The Glen
Club (2901 W. Lake Ave. Glenview, IL). Be inspired by the personal journeys of
remarkable Korean American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