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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고생의 떡을 먹을지라도 주님 말씀을 전하리이다 (열왕기상 22:13~28)

 

*말씀 요약:  전쟁에 출정하려는 왕에게 미가야는 진실을 말한다.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이 되어 흩어졌고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하였다고 왕에게 예언한다.  미가야의 예언에 대해 시드기아가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친다.  미가야는 감옥에 갇힌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17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지붕으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나이다

 

혼탁한 상황에서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의 역할이 나타난다. 미가야와 시드기아와 추종자들: ‘1 400’의 절대 불리한 상황이다.

절대성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기준은 하나님의 관점이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구체적인 적용

이번 주 목요일 이필찬 교수는 떠난다 지난 주동안 거의 매일 의전으로 인해 이 교수의 일정과 같이 했다서부교회 집회목회자 세미나자체 요한 계시록 학교 개최 등등.  올해로 세 번째 시카고를 방문하는 이교수의 요한 계시록강의는 매년 새로와 지는 것 같다시카고에 좋은 요한계시록 강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토양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목회자나 강사를 도와 좋은 세미나들을 개최하는 것은 평신도로서 할 수 있는 좋은 섬김의 기회이다.

시카고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건강한 교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흔히들 목회자의 무덤이라는 시카고!  이것은 대단한 치욕적인 말이다누군가에 의해 생겨난 이 말이 왜 이렇게 끊임없이 회자되는지, 확실한 것은 그 화살이 나를 향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성경에 대한 간절한 깨달음이다. 단지 성경공부가 아니라, 본문의 말씀에 충실한, 그래서 말씀이 주는 깨달음과 그로 인한 변화의 삶이다. 이것이 말씀이 주는 힘인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깨달아 지고 스스로 목자의 길을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나눔과 섬김을 통해 연약한 지체들을 돕고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쓰임을 받야야 할 것이다.

 

교회 공동체에서 목자와 양의 관계는 동역자의 관계이며 주인은 예수님이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전진할 뿐이다각자 맡은 달란트의 소임을 다하고 책임을 질 때 교회 공동체는 평강과 평안이 임하는 주님의 전이 될 것이다.

우선 나부터 열심히 하자. 나에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자. 열심히 뛰자.

주님께서 주신 마음을 간직하고 말씀 앞에 무릎 끓고 오늘도 나는 하루를 시작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목자 없는 양이 아니라, 내 스스로 목자 같은 양이 되어 목자장 되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자 되게 해 주소서.

나에게 희망과 소망을 주시는 주님.

섬김과 겸손을 허락하시는 주님.

깨달음의 기쁨과 순종의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

나의 삶에서 주님만이 나타나 영광을 받으시는 주님.

미가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예언이 말씀으로 오늘 저에게 깨달음으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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