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살렘 "기쁨의 언덕으로" (행 21:27-36): 아침묵상 6월 2일 (화)

by 김태준목사 posted Jun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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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준 목사 /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



사도행전 21장 27-36절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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