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살렘 "기쁨의 언덕으로" (행 23:6-11): 아침묵상 6월 4일 (목)

by 김태준목사 posted Jun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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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준 목사 /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



사도행전 23장 6-11절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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