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대조적으로 설명하면서 현재 자기 입장이 옳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나 같은 사람이 여러분 중에 없을 정도로 나는 율법을 철저하게 공부도 했을 뿐더러 그 진리를 너무 강하게 믿음으로 인해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여야한다고 철저하게 믿고 살아온 사람이었음"을 설명했다.
회사나 단체나 교회도 이러한 경험을 한다.
급변하는 현실에 적절하게 부응하면서 더 나은 세계를 추구해야 하는데
일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나 전통을 내세우면서 변화를 거부하는 경우를 본다.
날마다 수많은 전자제품들이 새롭게 쏟아져 나오는데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면 그 회사는 문을 닫게 된다.
교회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진리는 보수해야 하지만 방법론적인 것들은 앞서가는 현실에 잘 맞춰야 크게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