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살렘 "기쁨의 언덕으로" (행 26:24-32): 아침묵상 6월 9일 (화)

by 김태준목사 posted Jun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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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준 목사 /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



사도행전 26장 24-32절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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