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s fargo사, '레즈비언의 입양 소녀' 광고 논란

by 바울 posted Jun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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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파고 광고).jpg


미 웰스파고사(wells Fargo& Company) 레즈비언 커플이 자녀를 입양하는과정을 그린 광고를 제작해  큰 논란이 

일 전망이다

 

광고에 따르면, 동성 커플로 보이는 두 여성이 청각 장애를 가진 여자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수화를 배운뒤  마침내 그 

입양할 여자 아이를 만나 수화로 "우리가 너의 새 엄마들이 될 거야"라고 말한다.

 

이 광고는 그러나 동성 결혼을 매우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것 외에도 동성 결혼 반대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동성 결혼자의 

자녀 입양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향후 논란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레즈비언 동성 커플이 나오는 광고를 낸 웰스파고 은행을 이용하지 말자고 기독교인

들에게 촉구했다.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대 기업, 미디어, 그리고 게이와 레즈비언 공동체에 의해 강제되는 도덕적 부패의 

거센 파도에 대항하여 해야할바를 스스로에게  질문해 본 적이 있느냐?”면서 “웰스파고가 광고에 동성 커플을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과 더 이상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래함 목사는 또 “동성애를 옹호하는 보석 제조 및 판매업체 티파니(Tiffany & Co.)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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