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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동성결혼 합법화, 기독교적 이단들의 무분별한 포교활동 등으로 어지러운 현 세대, 그러나 이보다도 더 무섭고,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 우리 가까이에서 지금도, 어쩌면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 가까운 사람들에게 마약은 이미 우리가 모르는 새 침투하여 들어와 있을지도 모른다.

이같은 마약에 대한 위험에 경종을 울리고 마약에 대하여 알리며, 마약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고 치유하고자 소망선교회와 다민족 선교연대, 생명의 샘 선교회가 협력하여 마약 퇴치-치유 콘써트 (Drug Awareness Concert)를 연다.

아래 글은 다민족 선교연대, 생명의 샘 선교회의 대표이신 박천규 선교사의 이번 콘써트를 알리는 페이스북 포스팅을 허락을 받고 인용하였다.

   

혼란한 시대다.


고국에는 '메르스' 확산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맴돌고 있음을 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적 이단들의 무분별한 포교활동으로 인해서 심각한 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동성애자들은 인간 차별을 반대한다는 그럴 듯한 기치를 내걸고 교묘하게 성문화 질서를 파괴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거리축제를 통해서 자신들의 동성애 지향성을 드러냄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동성애를 지지하도록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려고 조직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메르스' 같은 신종 바이러스의 위험, 이단들의 극성, 동성애자들의 빗나간 인권운동 등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보다도 깊이 뿌리를 내린 사회적 혼란의 주범이 있다
그것은 여러 국가들의 사회적 혼란를 주도하는 거대한 사고 뭉치, 바로 마약이다. 그러므로 우 리는마약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 그래야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온전한 가정을 지킬 있다.
마약으로 인한 범죄문제를 뉴스에서 보는 정도로는 마약이 위험하다는 것만 감지할뿐 실상의 피해에 대해서는 깊이 수가 없다
일반인들은 마약은 어떤 특정한 사람들만이 빠지는 것이지 자신들의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여긴다그러나 실상은 일반인들의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마약이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부터 학교와 교회라는 두터운 울타리를 넘어섰고, 가정이라는 보금자리에도 깊이 침투되어 있음을 바로 인식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에 시카고에서 다민족선교연대, 생명의 샘 선교회와 소망선교회 외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마약이 가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 계몽하는 마약퇴치-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깊은 관심으로 협력해야 귀한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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