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부지 중에 대제사장을 비난한 것에 대해 율법에 근거하여 깨끗하게 사과했다.
백성의 관리는 욕하거나 비난하면 안된다는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다.
오늘날 한국 사람들은 이 점에서 너무나 무질서하고 정도를 넘는다.
국회의원, 장관, 공무원에서 시작하여 대통령까지 자기 기분에 따라 욕하고 비난한다.
욕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잘못하면 법에 맡기면 된다.
우리는 스스로 절제하여 관리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모, 목회자, 교사, 경찰관, 대통령 같은 사람의 권위를 존경해야한다.
그들을 비난하게 되면 나의 영혼과 인격이 손상되고 결국 자기의 자식에게도 영향을 주어
자기 자신도 그런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