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선교와 핍박은 같이 간다

바울의 간증으로 회중들의 감정이 크게 폭발했으며 그 와중에 바울은 생명의 위험을 느끼게 되었다. 

바로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시어 큰 용기와 함께 로마에 대한 사명을 확인 시켜 주신다. 

우리가 선교를 하다가 크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현지 극렬분자들의 조직적인 폭력과 협박, 그리고 정부의 비자 연장 거부 등. 

참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그리 평탄하지 않다. 

이것은 선교를 방해하는 일로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선교를 완성하시는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 이뤄지는 것임에 틀림없다. 

여기서 선교사들은 예루살렘에서의 바울의 경우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로마에까지 가는데 성공한다. 

선교사들의 사역이 성공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를 후원하는 개인이나 교회들이 기도시간에 늘 기도를 해야 한다. 

선교는 기도하는 대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