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기서 위기를 만드시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보호하시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손길을 보게 된다. 여기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인물은 바울의 생질이고 백부장과 천부장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적절하게 도우실 사람들을 준비하신다. 문제는 나의 삶의 목적과 행동의 방향이다. 나의 모든 삶의 목적 그 다음에는 항상
하나님이 계셔야한다. 나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로 나아가기 위한 통로가 되어야한다. 하나님 앞에는 요행이라는 것이 없다. 다만 그의 사랑의 도움뿐이다. 하나님 앞에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고도 그냥 넘어가려는 생각은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다. 신자로서의 삶을 바르게 살기 위해서는 나의 삶의 목적이 항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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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07:02
오늘의 묵상-위기 속에 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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