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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 선교회).jpeg


청소년의 마약 퇴치를 위한 새소망 콘서트 6월 20일 (토), 21일 (주일) 양일간에 걸쳐 시카고 노스웨스트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음악회와 강연, 세미나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 강사 비누시 목사 (Pastor Binush MJ: Life Challenge International 대표) 어린 친구들이 마약에 중독되어 말못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우리 단체에서는 그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우리의 자녀들이  마약으로 인해 상상치 못할 고통 처해 있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어둠을 돌파하는 빛은 반드시 있으며... 오직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멍에를 깨뜨릴 수 있다. 성령이 있는 곳에 힐링이 있다 (행 10:38). 성령 안에서 걸어가자 (갈 5:16)"는 치유의 말씀을 해주셨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박윤경 전도사 (새소망 선교회 대표) “'세대가 연결하여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라는 노스웨스트교회의 2015년도 표어가 딱 내 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웃음). 우리의 자녀를 잘 양육하여 '세대가 이어져 함께 지어져 가는 사역'을 하고 싶다. 매년 같은 행사를 진행하면서 힘 드는 일도 많지만 이 일은 내가 해내야 하는 사명이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때마다 집회를 무사히 할 수 있도록 해준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다... 마약과 관련하여 자녀가 중독돼 있거나, 이웃의 자녀가 그런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예수님의 계명을 몸소 실천하는 모두가 되어 함께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여 믿음 안에서 새 삶을 찾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카고가  이를 통하여 '살 만한 도시'가 되기를 기도한다 인사말을 전했다.


음악회에 출연자들로는 찬양 사역자 최명자 사모와 아이노스 (AINOS: 이동영목사, 김윤희 사모 부부찬양)가 함께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으며유미란 대표가 이끄는  칼라바디워쉽 선교회팀이 함께 공연하여 아름답고 은혜로운 무대로 만들어 주었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힙합 워쉽팀, M4G의 상큼 발랄한 공연으로 다소 무거운 주제의 음악회를 밝게 마무리하여 모든 이의 마음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요나단 목사 (Pastor Jonathan Lee: 청소년전문 상담자)께서 통역을 해주셨다.

마약 치유를 위한 이번 새소망 음악회는 새소망 선교회 주최, 땅끝까지선교해, 생명의샘 선교회, 햇빛재단, 다문화선교회, AWE재단, 노스웨스트장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중부개혁신학교, 시카고교회협회와 기독교방송, MC-TV 등이 협력 후원하였다. 


마약 문제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마약으로 고민하는 한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4 1명은 청소년으로 나타나 우려를 낳고 있다. 마약은 육체를 파괴함은 물론,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는 사회악이다.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치유하여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 


관심있는 분들은 새소망 선교회 (New Hope Fellowship Center: 대표 박윤경 전도사)에 문의하면 된다: 전화 847-873-2974, 이메일 nhfc08@aol.com, 주소 1916 W. Golf Rd. Mount Prospect, IL 60056.


-취재,사진: 문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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