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당겼다 풀었다

by 관리자 posted Jun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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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는 듯했으나.jpg


벨릭스 총독 내외는 바울의 종교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다음에 더 들으려했다

막상 듣고 보니 자기들의 행위를 어떻게 그렇게 알고 충고하는지 양심에 걸려 

더 이상 들을 수 없어 다음에 기회를 또 만들겠다고 하고는 물러났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기들이 너무나 떳떳하지 못한 잘못을 많이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 마음 속에 있는 죄와 어둠이 예수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접근해야 될까

사람마다 접근방법이 달라야하며 접촉하기 전에 반드시 충분한 기도가 필요하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해야한다

마치 고래를 잡는 방법과 같이 당겼다 풀었다를 반복하다보면 결국 전도자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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