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7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확신.jpg


베스도는 피고소인의 말을 다 들으니 자기들의 종교 문제 이외에는 

아무 죄도 없음을 확인하고 유대왕 아그립바에게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로마는 법 위에 사람이 없었다

여기서 바울은 비로소 신임 총독 베스도로부터 일차적인 재판 내용을 확실하게 들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울은 왜 로마 황제에게까지 가려는 것이었을까

그 이유는 로마에 갔다가 스페인까지 가려는 선교적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이며 

따라서 바울 자신이 로마의 황제 시저로부터 무죄 선고를 받는다면 

로마 식민지 일대를 다니는데 로마 황제의 판결이 그를 더욱 뒷받침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바울이 수많은 핍박과 순교의 현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같이 

우리 신앙인들도 분명한 선교적인 비전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는 믿음을 강하게 붙잡고 나아가면 

모든 일들이 더욱 형통하게 이뤄질 것이다


믿음은 환경도 이긴다는 말을 기억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9 오늘의 묵상-가장 위대한 말 file skyvoice 2013.06.12 5897
» 오늘의 묵상-가이사에게 가야 할 이유 file 관리자 2015.06.28 4761
187 오늘의 묵상-가까운 곳에 있는 기회부터 잡아라 file 관리자 2015.02.06 3543
186 오늘의 묵상-가계도를 바꾸라 file 관리자 2014.07.03 4927
185 오늘의 묵상-‘카메라’ 라는 이름의 스승 file 관리자 2014.10.03 4769
184 오늘의 묵상-"옛습성으로 향하는 관성을 깨뜨리십시요" skyvoice 2013.03.05 4742
183 오늘의 묵상- 히스기야의 감사 노래 (사 38:9-22) file 관리자 2016.03.16 3190
182 오늘의 묵상- 회복의 노래 (사 52:7-10) file 관리자 2016.02.04 3215
181 오늘의 묵상- 현재 상황 너머를 보라 file 관리자 2014.07.01 5685
180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히스기야 (사 37:14-20) file 관리자 2016.03.08 2165
179 오늘의 묵상- 최종 결정권자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4.11.01 5364
178 오늘의 묵상- 참된 예배 (미가 6:8-16) file 관리자 2014.10.09 5171
177 오늘의 묵상- 징계 후의 받을 축복 (사 29:17-24) file 관리자 2016.02.10 2125
176 오늘의 묵상- 집사의 성품 file 관리자 2015.04.08 3125
175 오늘의 묵상- 전환점의 선교사 file 관리자 2015.05.29 3287
174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의 귀환과 안식 예언 (사 14:1-11) 관리자 2015.10.28 3480
173 오늘의 묵상- 의로운 통치 사 32:1-8) file 관리자 2016.02.18 1882
172 오늘의 묵상- 유다의 영광스런 미래 (사 33:17-24) file 관리자 2016.02.25 2560
171 오늘의 묵상- 위대한 선택 file 관리자 2015.05.02 3370
170 오늘의 묵상- 열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사 34:1-4) file 관리자 2016.02.26 2641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