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마음 속에 뭉쳐있는 '한'이라는 것은 ‘내 민족이 어찌하여 내가 깨달은 죽은 자의 부활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 되심을 모르는가?’이다. 이 사실을 이무리 설명해도 납득시키기가
어렵게 느꼈기 때문에 그의 속은 날마다 타들어가는 듯 했다. 그래서 그는 "내가 차라리 구원에서 끊어질
지라도 내 동족이 구원 얻기를" 그토록 바랐던 것이다. 지금도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세상으로 방황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밤낮으로 눈물로 기도한다. 세월은 흘러 벌써 10년이 넘었는데도 그 자식은 세상을 끊지 못하고 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모습을 볼 때 그 안타까움과 기다림이 얼마나 간절하겠는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인내심을 가지고 나의 그 무엇을 고치고 회개하여 새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기다리신다.
- HOME
- 오늘의 묵상
2015.06.29 08:30
오늘의 묵상-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조회 수 5433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9 | 자리에 없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아라 | skyvoice | 2013.08.02 | 4455 |
408 | 성경에 담겨 있는 것 | skyvoice | 2013.07.27 | 4460 |
407 |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여 | skyvoice | 2013.08.14 | 4463 |
406 | 낙양에서 월로 가며 | skyvoice | 2013.08.27 | 4464 |
405 | 야곱의 결단 2 | skyvoice | 2013.11.29 | 4466 |
404 | 오늘의 묵상-좋은 일을 소망하라 | 관리자 | 2014.06.27 | 4469 |
403 | 성도에게서 용기를 얻은 바울 | skyvoice | 2013.11.22 | 4477 |
402 | 하나님께 물은 여호사밧 | skyvoice | 2014.01.22 | 4477 |
401 | 자비하신 하나님 <2> | skyvoice | 2013.11.14 | 4490 |
400 | 오늘의 묵상-주는 사람이 되자 | 관리자 | 2015.01.12 | 4501 |
399 | 새 날 | skyvoice | 2013.09.29 | 4502 |
398 | 오늘의 묵상-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말 | 관리자 | 2015.01.21 | 4553 |
397 |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구하라 | 관리자 | 2015.05.04 | 4559 |
396 | 오늘의 묵상-그 이름 | 관리자 | 2015.03.29 | 4572 |
395 | 오늘의 묵상-자기의 생명을 돌보지 않는 말 | 관리자 | 2015.03.30 | 4573 |
394 | 오늘의 묵상-시련을 이겨내는 지혜 | 관리자 | 2014.11.04 | 4574 |
393 | 욥의 경건한 생활 | skyvoice | 2013.12.06 | 4575 |
392 | 오늘의 묵상-작은 능력 | 관리자 | 2014.09.18 | 4583 |
391 | 아둘람 굴에 모여든 사람들 | skyvoice | 2013.11.30 | 4612 |
390 | 약속에 신실한 여호수아 | skyvoice | 2014.02.04 | 4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