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일의 한인 예술재단인 ‘리틀 올 코리아(LITTLE OL KOREA)’가 세계적으로 130만명의 사회봉사자들로 구성된 " 국제로터리 협회" 산하, ‘District 6440 클럽의 100주년 행사’에서 한국 전통의 공연을 펼쳐 한국 고유의 문화를 널리 알렸다
리틀 올 코리아 예술재단(오신애 이사장)은 이와관련, 지난 6월27일 노스브룩에 소재한 "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0명의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펼쳐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무대서는 지구총재로 Rodney C. Adams씨가 선출되어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2016년도 한국서 4만5천명이 개최되는 " 2016 로터리 국제 컨벤션" 을 위하여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게됐다
오신애 이사장은 " 이 무대는 내년 2016년 한국서 개최되는 " 국제 로터리 컨벤션"에
4만5천명의 로터리안들이 세계각국에서 참석하는데. 좀더 친근한 느낌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방문할수
있도록 한국의 국가적 이미지를 높이고자 한국의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이며, 나 또한
로터리 멤버로써 우리 한국을 알리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예술재단은 이번공연에서 ‘경복궁타령’.’ 매기의 추억’.’ 아리랑 랩소디’.등 3곡의 노래와 북춤을 함께 열연하여,
연주가 마칠때에는 참석자 모두로부터 기립 박수로 찬사를 받았다.
이와관련, 100년전 로터리가 탄생될때에는 이곳 6440 지구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75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있고 " 소아마비 박멸운동"" 전세계 문맹자퇴치운동" " 세계적 리더훈련 활동""굶주리는 어린이 구제활동"
등 다양한 운동을 하고있으며, 세계적 부호 빌 게이츠와 마크커트 미 상원 의원도 멤버로 활동하고있다.
또한 미주 한인로터리클럽도 여기에 소속되어 8년째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중이다.
한편 리틀올코리아는 올해 총 10회의 초청연주를 가지게 되며, 다음 공연은 오는 8월15일 시카고 지역 할렐루야
대성회의 토요 저녁집회에 무대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