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자기의 다메섹 경험을
조리 있게 설명함으로 로마 총독인 베스도와 유대 분봉 왕 아그립바 왕, 그리고 버니게 등 그날 재판석으로 나온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감동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바울은 죄인이 아니라는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자유롭게 됨을 원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로마 황제인 시저 앞에 서기를 원한 것이다. 바울은 당시 세계에서 최상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시저로부터 직접 무죄 선고를 받기를 원했다. 시저가 무죄 선고했다면 그 후부터는 어느 누구든지 감히 바울을 때리거나 욕하거나 감옥에 가두지 못할 것임을 알았다. 그리고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매우 건전하고 고상한 진리임이 입증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으로 이 세상 그 누구의 보증을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자유롭고 담대한 자세로 주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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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3 05:50
오늘의 묵상-왜 바울은 끝까지 가이사를 고집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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