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0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decision.jpg


바울의 배는 돛단배이기 때문에 바람이 중요하다

바람이 허락하지 않으면 배는 행해 할 수 없다

바람의 움직임과 바울이 가야 할 길은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서 같이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


바울의 말과 선주와 선장의 말 중에 누구의 말이 맞는가이다

우리에게도 때로는 다급한 현실에 부딪칠 때가 있다

이 때 들려오는 소리는 다양하다그 소리들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결정을 어렵게 만든다

과연 어느 쪽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사탄으로부터 오는 달콤한 이야기그것은 곧 나의 육신적인 이익을 보장시켜 줄 것 같다

그러나 그렇게 결정하려 하니 신앙 양심이 성큼 내키지 않는다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소리가 과연 무엇인지 간절히 기도한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하나님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러나 이쪽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고 현실적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다리라고 하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9 성도에게서 용기를 얻은 바울 file skyvoice 2013.11.22 4477
548 성령이여 오소서 file skyvoice 2013.10.09 5409
547 성자 다미앙의 기도 file skyvoice 2013.08.01 3743
546 성전을 짓는 백성을 위로한 하나님 file skyvoice 2013.11.23 4370
545 세월 속의 삶 file skyvoice 2013.09.28 4959
544 솔직한 본성의 표현 file skyvoice 2013.06.28 3873
543 수색을 방해한 실종소년 file skyvoice 2013.06.20 5676
542 숨은그림찾기 file skyvoice 2013.09.24 5261
541 스며들기 file skyvoice 2013.09.05 4618
540 스키토폴리스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한 마카베오 file skyvoice 2013.11.10 5306
539 스테인드 글라스와 만화경 file skyvoice 2013.07.30 5599
538 슬픔은 기쁨이, 밤은 낮이 되리라 file skyvoice 2013.10.11 5747
537 신앙의 눈으로 보는 빛 file skyvoice 2013.07.03 5264
536 실패 같은 성공 file skyvoice 2013.07.13 5865
535 쓰러진 나무 file skyvoice 2013.06.30 6814
534 아둘람 굴에 모여든 사람들 file skyvoice 2013.11.30 4612
533 아들을 위한 다윗의 기도 file skyvoice 2014.01.04 6174
532 아름다운 것 file skyvoice 2013.07.04 4878
531 아사 왕을 격려한 아사랴 file skyvoice 2013.11.24 5586
530 아직 응답이 없는가? file skyvoice 2014.03.15 52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