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5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확신.jpg


바울 일행은 남풍을 만나 순하게 항해를 했다

그들은 아마도 이제는 큰 문제없이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곧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배는 물결과 파도에 위험하게 흔들리며 이리저리 떠내려갔다

배 안에 모든 짐들은 바다에 던져졌고 밤은 칠흑같이 캄캄했다

승객들은 끼니를 건넌지 며칠이 지났다절망이 닥쳐왔다

인간은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런 대책을 세울 수 없이 그저 죽음만을 기다린다

하나님의 손길은 지금 어디 계신가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이 너무나 가혹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병원 침상 신세를 져야 하며 경제적인 위기까지 직면하게 된다

과연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신가

그는 너무나 멀리 계신 것 처럼 느껴 진다

그러나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유라굴로 태풍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신비한 손길을 알게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오늘의 묵상-공식적인 설교 file 관리자 2015.06.02 4083
128 오늘의 묵상-전통에 매인 사람들 file 관리자 2015.06.05 4119
127 오늘의 묵상-빛 속에 주님의 음성 file 관리자 2015.06.09 4439
126 오늘의 묵상-악한 계획 file 관리자 2015.06.12 3321
125 오늘의 묵상-다메섹 경험 file 관리자 2015.06.14 3894
124 오늘의 묵상-관리를 비판하지 말라 file 관리자 2015.06.15 3490
123 오늘의 묵상-선교와 핍박은 같이 간다 file 관리자 2015.06.17 3728
122 오늘의 묵상-위기 속에 계시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5.06.18 3421
121 오늘의 묵상-나의 일생을 기획하시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5.06.20 3438
120 오늘의 묵상-파도 넘어 또 파도 file 관리자 2015.06.22 3702
119 오늘의 묵상-왜곡된 기득권자들 file 관리자 2015.06.23 3686
118 오늘의 묵상-당겼다 풀었다 file 관리자 2015.06.24 3694
117 오늘의 묵상-허공을 치는 기도 file 관리자 2015.06.25 4248
116 오늘의 묵상-지혜로운 영적 전쟁 file 관리자 2015.06.26 4868
115 오늘의 묵상-힘은 힘으로인가? file 관리자 2015.06.27 4046
114 오늘의 묵상-가이사에게 가야 할 이유 file 관리자 2015.06.28 4761
113 오늘의 묵상-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5.06.29 5433
112 오늘의 묵상-하나님이 수여하신 직분 file 관리자 2015.07.01 5465
111 오늘의 묵상-왜 바울은 끝까지 가이사를 고집했는가? file 관리자 2015.07.03 3881
110 오늘의 묵상-바울과 그의 일행들 file 관리자 2015.07.04 289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