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5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확신.jpg


바울 일행은 남풍을 만나 순하게 항해를 했다

그들은 아마도 이제는 큰 문제없이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곧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배는 물결과 파도에 위험하게 흔들리며 이리저리 떠내려갔다

배 안에 모든 짐들은 바다에 던져졌고 밤은 칠흑같이 캄캄했다

승객들은 끼니를 건넌지 며칠이 지났다절망이 닥쳐왔다

인간은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런 대책을 세울 수 없이 그저 죽음만을 기다린다

하나님의 손길은 지금 어디 계신가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이 너무나 가혹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설상가상으로 병원 침상 신세를 져야 하며 경제적인 위기까지 직면하게 된다

과연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신가

그는 너무나 멀리 계신 것 처럼 느껴 진다

그러나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유라굴로 태풍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신비한 손길을 알게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약속에 신실한 여호수아 file skyvoice 2014.02.04 4613
128 야곱의 나그네 인생길 file skyvoice 2013.12.07 5762
127 야곱의 기쁨 file skyvoice 2014.01.23 5445
126 야곱의 결단 2 file skyvoice 2013.11.29 4466
125 야곱의 결단 1 file skyvoice 2013.11.26 5169
124 애니아의 치료 file skyvoice 2014.01.24 4827
123 앞만 보고 전진하는 사람 file skyvoice 2013.09.12 5458
122 안디옥 교회의 구제 file skyvoice 2013.12.14 5357
121 악한 왕을 도우신 하나님 file skyvoice 2013.11.16 6202
120 아직 응답이 없는가? file skyvoice 2014.03.15 5291
119 아사 왕을 격려한 아사랴 file skyvoice 2013.11.24 5586
118 아름다운 것 file skyvoice 2013.07.04 4878
117 아들을 위한 다윗의 기도 file skyvoice 2014.01.04 6174
116 아둘람 굴에 모여든 사람들 file skyvoice 2013.11.30 4612
115 쓰러진 나무 file skyvoice 2013.06.30 6814
114 실패 같은 성공 file skyvoice 2013.07.13 5865
113 신앙의 눈으로 보는 빛 file skyvoice 2013.07.03 5264
112 슬픔은 기쁨이, 밤은 낮이 되리라 file skyvoice 2013.10.11 5747
111 스테인드 글라스와 만화경 file skyvoice 2013.07.30 5599
110 스키토폴리스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한 마카베오 file skyvoice 2013.11.10 530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