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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애권사는 레익뷰 언약교회(담임 강민수목사)를 섬기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리틀 올 코리아 이사장직을 맡고  코리언 어메리칸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긍지를 심어주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바쁜 틈을 내 레익뷰 언약교회 교인들과 예수님의 행적을  체험하기 위해 성지순례에 나섰다.

성지순례에서 보고 느낀점,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얻은 아름다운 추억과 삶을 10여회에 걸쳐 여행일지로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오신애 권사와 함께 여름철  시원하게 터어키와 그리스의 여행을 함께 떠나보면 어떨까?싶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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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그리스 성지순례기(1)

레익뷰 언약교회 오신애권사


일정:  1011 ( 426-56)...
경비: $2000 
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 (담임목사: 강민수) 교인33

여행 첫날(426)
예배후 성지순례를 일행 33명과 함께 떠난다.
일주일전부터 " 시카고""터어키""그리스" 날씨와 온도비교하여 체감온도에 맞추어 보타닉가든을 산책하는 복장차림으로 준비하였다.

집 떠나는 나그네는 짐이 가벼워야 하기에 간단한 옷과 화장품,썬그라스,챙모자만 챙겼다.그리고 객지에서 행여 비위 약해서 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나와 친구들을 위해 속풀어주는 " Tabasco" 소오스 2병을 챙겼다.

믿음의 선조들 특히 사도바울의 전도여행 발자취를 더듬어가는 여행이어서 호강스런 여행과는 거리가 흙바닥 돌밭길들만 걸어다니는 고생하는 여행으로 생각하고, 비장한(?) 각오속에 집을 떠났다.

그리고 거룩과 경건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 마치 그곳을 다녀오면 내가 거룩하고 경건한 사람이  될것 같은 기대도 가져 보았다.

기대이상으로 이번 여행은 어는 여행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참으로 은혜롭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첫날: 예배후 여행자들을 위해서 김밥을 준비해 주었다. 소풍가는 어린아이들처럼 모두 기분들이 업 되었다.

 뭐든지 용서되고 뭐든지 이해하는 아주 좋은 분위기의 착한 사람들…..


사진

 1) 여행지도
2) 파묵칼레 주변의 작은지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
3) 양귀비꽃
4) 성경에서 나오는 들에핀 "백합화"
양귀비와 흡사하나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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