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리더할 청년들은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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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DI201).jpg

<강민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미래를 리더할 청년들은 모여라!”

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가 미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많은 시간과 물질과 애정을 쏟는 사역인 ‘제 9기 GLDI(글로벌 리더쉽 개발원) 훈련’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LA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이번 리더쉽 훈련에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과테말라 등에서 모인 37명의 영어권 기독교 청년들이 LA 남가주에 위치한 Vanguard Christian University 에서 40일간 합숙하며 크리스챤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영적훈련을 받게된다

또한 훈련은 오전 6시, 아침운동을 시작으로 경건의 시간, 성서 강해, 주제 강의, 그룹 토의, 찬양과 말씀 및 뜨거운 기도 등을 통해 삶의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수 있는 영적리더로 발돋움해가는 변화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각 주마다 회개와 변화, 성서 개론, 기독교인의 삶, 소명과 부르심, 성서적 리더십, 그리고 세계 선교 등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배우며 삶에 적용한다

이번 리더십 훈련에 강사로 나선 강민수목사(JAMA이사)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 임을 이야기하면서, “가정생활, 사회생활, 재정관리를 포함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의 뜻이 아니라 주인되신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참된 기독교인의 삶이다”라고 역설했다

(GLDI 김춘근 교수)2.jpg

또한 김춘근 교수(JAMA설립자,GLDI 대표)는 “미국이 영적 도덕적인면에서 부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지도자 양성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지금이라도 미국의 심장부에 들어가 성경적 가치관으로 나라를 새롭게 할 미래의 지도자 들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미국의 미래는 암울하다”라고 말하고 “미국 각계 각층의 지도부에 들어가 청교도 신앙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의 나라의 비젼을 갖게할뿐 아니라, 미래의 지도자들이 될 오늘의 청년들을 네트워크화 시키는 것이 이시대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다”라고 강조하고 “우리가 이를 위해 GLDI훈련을 해오고 있는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