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마음을
아직도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그리움을 키워가며
그대를 만날 수 있기에
나는 마냥 행복합니다
세상에 시린 등을 서로 기댈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정을 나눌 수 있기에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내 마음은 설렘으로
자꾸만 부풀어 올라
마냥 즐거워 집니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기쁨에
내 마음은 행복이 넘칩니다
-용혜원-
굿모닝~!!!!
그리워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어떤 이는 자살을 결심했다가 그리워 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그를 만나보고 죽겠다고 미뤘다가
복음을 듣고 다시 삶에 대한 희망이 불타올라서 생각이 바뀌어 지기도 했습니다.
그리움이라는 끈이 없었다면 10대 였던 그의 찬란한 20대, 찬란한 30대는 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더 좋은 일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온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이 생깁니다.
수모도 견딜 수 있고 고통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움이나 사랑이 없다면 이 세상을 살아갈 가치가 희박해집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서의 사랑은 변합니다.
내가 변하든 상대방이 변하든 변하기 때문에 영원성이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아니, 우주가 다 소멸 되기까지 오직 나를 사랑하는 그 분,
그 분이 있기에 나의 존재도 있습니다.
그 분은 나 하나를 사랑하듯이 당신에게도 당신 하나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사랑하실 겁니다.
그분의 이름은 나사렛 예수.....바로 나의 그리스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