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목사가 역대하 7장 14절의 말씀으로 선포하고 있다)

시카고 지역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와관련  제 3차 중보기도 모임이 지난 1일 오전 6시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담임)에서 레익뷰 언약교회와 

약속의 교회의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모인가운데 열렸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수십명의 기도꾼들은 ‘주여 삼창’을 외치며, 한국과 미국 그리고 시카고의 복음화와 회개를 통한 

성령 충만, 그리고 이웃 사랑을 위해 크게 부르짖었다

 

3차 기도모임은  강민수 목사의 설교와  1부기도와 2부기도로 나눠  통성으로 기도했다

 

강민수 목사(레익뷰 언약교회 담임)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통해 “참된 부흥은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려  축복을 받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기도드리고 응답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또한 “우리가 부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모든것을 고치시고 이뤄주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려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에서처럼  먼저 세상을 사랑하는 죄성에서 돌아서는 회개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목사는  그리고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되시고, 그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목사는 이어 “우리 대부분의 기도자들이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여 세상에서의 물질이나 환경의 福을 구하여 참된 

부흥을 경험하기 어렵기 때문에, 참 사랑이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때 하나님은 모든것을 더해 주신다는 진리를 

기억하고  3가지 진리를 가지고 오늘 기도드린다면  반드시 응답을 받을수 있을것이다”라고 선포했다

 

(약속의 교회 변해성 목사)

1부   기도에서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 중보기도 팀장)는 “참된 부흥의  조건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주권을 통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자”고 천명했다

변목사는 또한 회개와 영적 성숙과 용서, 그리고 자녀 사랑등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레익뷰 언약교회 이준연 전도사)

 

2부   기도에서 이준연 전도사는 “우리가 가진 영적 분별력이 때로는 오류가 생긴다”고 말하고 “해당 교회의 목회자와 

사역자들과 합심하여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전도사는 또한 영적으로 시름하고 있는 미국땅과 시카고 지역 교계의 영적 회복, 그리고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4차 중보기도 연합 모임은 오는 9월5일 토요일 6시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