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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을 열어 하늘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 나가자!”


이와관련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의 말씀 집회가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에서 지난 16일 오전 1145분에 

은혜 가운데 열렸다


강민수 목사 - Copy.jpg 강민수 목사(레익뷰 언약교회 담임)는 소개 말씀에서  권준목사는 시애틀로 이민와 

200명의 교회를 3천명으로 성장시키며 많은 성도들의 삶에 변화를 주었을 뿐아니라, 미국과 세계에  큰 부흥과 

영향력을 끼쳤다고 말하고, 모든성도들이 오늘 귀한 말씀을 통해 마음문을 활짝 열고 큰 은혜와 함께 변화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준목사는 야고보서 31절에서 12절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의 

언어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해야 한다고 운을 떼고, “이것이 건강한 교회이며

우리들이 사용하는 밝고 생명력있는 언어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임을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목사는 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하늘의 언어가 여러분의 입에서  유창하게 나오길 바라며, 우리 성도들의 

언어는  하나님의 나라를 여는 패스워드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를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권목사는 이어 우리가  언어를  잘못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교회 공동체가 무너질수 있다.뒤에서 비방하고 상대

성도들을 실족케하는 언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혀는 어떤 방식으로든 길들여지기 어렵고, 또한 우리가 

누구와 교제하는가에따라 인격이 바꿔질수 있는것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교제하여 내 입에서 하나님의 언어가 

나오고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한다고 덧붙였다


권목사는 또 참 그리스도인의 증거는 어려움이 밀려올때면  누구나 실족할수 있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즉시 

일어나는것이 마음에 숨겨진 힘이다라고 강조하고, “그리고 그 고난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해석하게 되며

언어의 절제가 나오고, 기도가 나오고, 감사의 고백이 나오게 되어 그의 삶이 오히려 찬양으로 변화되어  

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권목사는 마지막으로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 하늘의 언어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복음의 말은 우리의 입술로 선포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살려내는 것이다. 말씀에 의지하여 

모두 입을 열어 이웃과 열방에게  복음을 전해 나가자고 선포했다 


권목사의 말씀 선포에 이어 시카고 기독교 방송의 김순철 목사가 나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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