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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집사/베들레헴 교회>

8 18 2015()


지혜의 부름에 응답하십시오

잠언 1:20~33

 

말씀 요약: 지혜가 외친다 우리가 어느 때까지 단순함의 어리석음을 간직하겠으며 비웃음을 기뻐하고 지식을 미워하겠으냐 책망을 듣고 돌이키며 지혜를 알려주겠다 한다 하지만 우리가 거절하였으므로 두려움이 황폐같이 이르고 멸망과 고난과 번민에 이르리라 그때는 나를 불러도 대답하지 않겠고 찾아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자기 열매와 계략들로 채워져 어리석은 자들의 형통함으로 파멸될 것이다. 하지만 누구든지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는 안전에 거하며 재난의 두렴움에서 벗어나 평안하리로다.

 

내게 주시는 말씀과 묵상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안전하리라( 33)

 

지혜는 진리의 성품이고 진리는 주님의 말씀이고 말씀은 로고스. 지혜는 주님 것이시다.

주님의 성품인 지혜를 묵상한다.

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야한다 나의 평안이 어디에서 오는가 나에게 두려움없고 여호와를 경외함만 있다. 여호와의 책망에 담대히 돌이켜 나를 돌아본다. 참회개의 돌이킴이 있어야 한다. 지혜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반응하는 나를 묵상한다.

여호와의 은혜이고 성령의 인도함이다.

 

구체적인 적용

오늘은 나의 주님의 쓰임에 대해 기도를 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강권적으로 부르시고 교회 공동체에 머물르게 하시며 진리를 깨닫고 목마르게 하시며 사역을 통해 소명의식을 심어 주셨다. 거부할 수 없는 은혜다. 성도의 견인이다.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이다. 예정하심이다. 주님의 임재함이다. 나의 영이 나의 마음과 생각이 주께 확정되었다. 비록 부실한 열매로 지난 6년간을 지내왔지만,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은 지금도 이순간 내가 어디에 있던지 비처럼 임한다. 내가 주님의 값없이 주시는 은혜를 얼마나 깨닫는지 나의 단순한 어리석음으로 헤아릴 수 없다. 부단히 노력하여 주님의 은혜를 담아내자.

 

실천적인 삶은 말씀을 깨달을 때 나를 변화시킨다.

교회 공동체의 교제는 지체의식과, 주안에서 하나이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서로 사랑하며 서로 덕을 세우는 것이라 한다. 부끄럽다. 나의 성품이 주앞에서 나의 깨짐의 챙피를 톡톡히 당하자 책망을 듣기를 무서워 말자.

나는 무엇으로 나의 허기진 배를 채워 놓을 것인가?

탐욕인가?

욕심인가?

재물인가?

명예인가?

지식인가?

안일함과 익숙함과 편안함인가?

나의 성공신화는 없다.

세상이 주는 것의 결과는 재앙과 두려움의 공포감뿐이다.

 

사랑,희락,온유,절제,평강,소망, 믿음,겸손, 인내,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말씀에 거하는 삶이다.

주님과의 교제가 얼마나 나를 풍요롭게 만드는지….

 

주님을 만난지 6년째, 나에게 펼쳐질 주님의 인도하심과 나의 삶에서 엵어낼 나의 밑그림을 그려본다. 미숙한 어린아이의 신앙의 자세에서 지혜의 부름에 응답하는 나의 미래의 모습과 주님의 열매안으로 나를 영글어 간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영이신 나의 창조주

나를 부르시고 응답케 하시며 땅에 머물게 하셔서 할일을 부여 하시고 나의 행위의 열매를 만들어 가시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고백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은혜속에 호흡하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평안의 삶속에서 담대함을 잃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근심과 슬픔과 고뇌를 이기고, 이 땅에 충만하여 번성케 하시며 다스리는 왕권을 주시는 나의 아버지 나의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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