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언제나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매니큐어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 주는
어머니의 거치른 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우리는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에 혹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밤의 문화로 대표되는 곳에서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화려함으로 포장된 것에 있지 않고 오히려 소박한 그것에 있습니다.
늙으신 어머니는 화려함으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다 내어주고 부끄러움을 겨우
가릴만한 남루한 옷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어미 거미는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의 먹이가 되어 일생을 마칩니다.
화려함으로 포장하느라고 온갖 보석으로 몸을 두르는 여인들이여, 그대에게 진실은 있는지요.
포장된 모습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진실과 배려하는 마음, 저를 기억할 때 이렇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서울대의대 정진호 교수의 <울엄마>라는 사진집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저작권에 저촉된다면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