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들은 어디를 가든지 같은 크리스천들끼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나누게 된다.
이것은 자연 발생적으로 나타나는 크리스천들의 본능과도 같다.
바울도 로마 신자들의 따뜻한 영접에 매우 큰 기쁨과 용기를 얻었다.
크리스천들의 생명은 사랑이다.
바울은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과 연합하여 전도 전략도 짜고 소문도 내면서
날마다 사람들을 바울에게로 이끌고 오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었다.
바울은 하나님의 극적인 보호하심과 인도로 목적지 로마에 왔다.
그러나 이것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다 하신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날마다 모여드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예수의 부활과 그의 구원하심을 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우리들은 항상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나를 사용하시려고 하는지를 기억하고 늘 준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