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미디안을 징벌하러 나갔던 이스라엘군의 지휘관들이 전리품을 나눈 후 모세에게 와서 말했다.
“우리가 부하들의 인원을 점검한 결과 희생자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온 발목고리, 팔찌, 반지, 귀고리, 목걸이와 같은 금패물을 우리 생명에 대한
감사 예물로 여호와께 드립니다.”
그래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금패물을 받았는데 그것은 군인들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온 전리품이었다. 모세와 엘르아살이 그 금을 성막으로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백성의 기념물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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