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는 지난 5일 놀스부룩에 소재한 글렌옥스 요양원을 방문하고, 참석한
10여명의 연장자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에 앞서 시카고에서 찬양 사역자로 활동중인 최참희집사(쿼바디스 선교회장)가 나와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강민수 목사는 빌립보서 2장11절에서 18절 말씀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가 맺어 나가야할 열매에 관해 선포했다
강목사는 “구원은 행함으로 받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것이다”라고 전제하고”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해 나갈때 열매맺는 삶을 살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목사는 이어 “우리 모두는 아담과 하와가 그러했듯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치 못하고 서로를 시기하고
비방하는 모습이 있다”고 말하고”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심에도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오셔서 십자가에서 짊어지고 돌아가신 모습을 본받아 우리가 사랑과 화목을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목사는 “그러므로 망가지고 오염된 이세대는 아담의 때와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구원받은 사람은 이
어둠의 세상에서 예수님으로 인해 빛을 발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목사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다라고 확신한다면, 내가 먼저 이 양로원에서 화해하고
사랑과 용서를 통하여 내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을 삶속에서 드러내야 한다”
고 말하고 “이로 말미암아 사랑의 열매를 맺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로서 예수님께 자랑이 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요양원 방문에서는 한춘화 권사가 나와 5분동안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뜨겁게 간증했다
한편 레익뷰 언약교회에서는 이날 방문에서 에스더 선교회에서 준비한 뻥튀기,떡,각종 음료와 스시를 통해 연장자
들을 위로했다
한춘화 권사가 간증으로 은혜를 나누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