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시카고 지역 중보기도 연합 모임이 지난 5일 약속의 교회에서 열린가운데, 시카고 지역 복음화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4차 기도모임은 레익뷰 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담임)와 약속의 교회(김경수 목사 담임)가 연합한 가운데 5일 새벽 6시
약속의 교회에서 30여명의 중보기도자들이 연합하여 1시간 30분동안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김경수 목사는 빌립보서 1장 9절에서 11절 말씀을 통해 “우리는 사도바울의 확신있는 기도가 자랑스럽다”고 운을 떼고
“우리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교회와 사회가 사랑으로 풍성해 지기를 기도해야하며, 우리의 은사나 믿음을 키우기 위해
기도하기 보다는 특별히 잃어버린 영혼들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또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분별력으로 흠없이 깨끗한 신앙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1부 기도를 인도중인 이준연 전도사
1부기도에서 이준연 전도사(레익뷰 언약교회)는 “지금 21세기가 영성을 팔아먹는 시대가 되어 상품화로 전락 되었다”고
말하고 “교회 공동체에서 사랑으로 풍성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욕구로채워나간다면 그것은 주님이 머리이신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게 된다”고 강조하며 뜨겁게 의의 열매를 맺기위해 기도하자면서 주여 삼창을 외치며 기도했다
이전도사는 또한 “성도들을 위해 불철주야로 기도하는 목회자들의 손을 들어주어 우리가 갖고 싶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을 쫓아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합심해서 기도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도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해 사랑을 풍성히 하자고 기도하는것을 생각하며 우리 안에 있는 전통으로 나의
영적 신앙을 내세우며, 나의 의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우리 교회안에 우리가 화해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한것이 있다면 이시간 사랑으로 풍성히 해달라고 기도하자”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2부 기도를 인도중인 변해성 목사
2부 기도에서 변해성 목사(약속의 교회 중보기도 팀장)는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통해 “이민 1세대와 2,3세대의 믿음안에서
영적인 가치관의 소통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강조한후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고, 부모세대를 영적인
제사장으로 세워 신앙교육에 힘을 쏟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변목사는 이어 “나라의 미래를 이끌고 갈 다음세대 가운데 영적인 리더들을 세워주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일으켜 세워달라”고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계속해서 시카고 땅을 위해 기도하며 뇌물과 폭력, 음란과 거짓, 시기와 질투, 교만과 게으름의 악한 영을 물리쳐 주시고
영적으로 침체된 영혼들을 일으켜 세워주며, 각 지역 교회의 목회자들을 성령충만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변목사는 또한 선교를 위한 기도에서 다민족 지역교회 가운데 부흥과 복음이 들어가지 못한 나라와 복음을 거부하는 나라의
민족을 불쌍히 여겨 속히 구원의 소식이 전파되게 하시고, 각 나라마다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사역가운데 기름부어 달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