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여호와께서 심판하심 : 상류계층의 타락 (사 3:13-26)

by 관리자 posted Sep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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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 이상재 선생.jpeg


이상재 선생이 기독 청년회 총무로 재직하고 있을 때 그를 존경하던 이가 찾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에 불을 떄지 못한 방은 몹시 추웠습니다

손님은 약간의 돈을 내놓으며 "이것으로 땔감이나 사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고마우이"하고 받아든 돈을 이상재 선생은 

학자금이 없어 찾아 온 한 학생에게 선뜻 내어주며 "공부 잘하라"고 했습니다

내객은 "그 돈을 다 주고 나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자 

이상재 선생은 "내 사정을 아는 사람이 또 주겠지 뭐!" 하고 

웃어 넘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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