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창문닦기.jpeg


미국이 낳은 위인 부커 워싱턴은 

어려서 노예로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 작은 집을 관리 했습니다

주인에게서 창문을 닦으라는 명을 받고서야 창문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유리 창문이 있는 집에 살아 보지 못했고 

먼지가 많이 앉아 창문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유리창을 닦았습니다

순간 찬란한 석양빛이 오막살이의 어둠침침한 방안을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부커는 

“창문을 닦읍시다. 창문을 닦읍시다. ‘미래’라고 하는 창문을 닦읍시다

양심의 창문, 신앙의 창문 

거기에 먼지가 앉으면 암담할 뿐입니다.

미래도 보이고 현재도 밝아지도록 

빛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창문을 닦읍시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오늘의 묵상-그리스도인은 침묵해서는 안된다 file 관리자 2015.03.05 2077
428 오늘의 묵상-그의 이름 file 관리자 2015.03.20 2759
427 오늘의 묵상-금연해야 하는 이유 file skyvoice 2013.06.06 5141
426 오늘의 묵상-긍정적인 시각을 가져라 file 관리자 2015.02.08 4163
425 오늘의 묵상-기다리는 법 file 관리자 2014.09.24 5284
424 오늘의 묵상-기대 수준을 높이라 file 관리자 2014.06.25 5199
423 오늘의 묵상-기대만큼 이루어진다 file 관리자 2014.06.24 5762
422 오늘의 묵상-기도와 희생 file 관리자 2014.09.09 5125
421 오늘의 묵상-기뻐하는 걸인 file skyvoice 2013.04.21 6198
420 오늘의 묵상-기쁨의 적은 낙심과 불평 file 관리자 2014.12.01 5165
419 오늘의 묵상-기생충을 이용하는 사람 file skyvoice 2013.05.06 5153
418 오늘의 묵상-기억장치 file 관리자 2014.08.25 5341
417 오늘의 묵상-기적을 일으킨 말 한마디 1 file skyvoice 2013.06.13 6104
416 오늘의 묵상-기회 file 관리자 2014.08.25 5038
415 오늘의 묵상-기회의 문 file 관리자 2014.07.25 5489
414 오늘의 묵상-꼬이는 듯했으나 file 관리자 2015.06.01 2309
413 오늘의 묵상-꿀벌과 말벌 1 file skyvoice 2013.04.10 6423
412 오늘의 묵상-꿈 그자체가 희망이다 file 관리자 2015.01.16 4349
411 오늘의 묵상-끈질긴 전도 file skyvoice 2013.04.27 5178
410 오늘의 묵상-끝까지 달려가라 file 관리자 2014.06.10 47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