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창문닦기.jpeg


미국이 낳은 위인 부커 워싱턴은 

어려서 노예로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 작은 집을 관리 했습니다

주인에게서 창문을 닦으라는 명을 받고서야 창문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유리 창문이 있는 집에 살아 보지 못했고 

먼지가 많이 앉아 창문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유리창을 닦았습니다

순간 찬란한 석양빛이 오막살이의 어둠침침한 방안을 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부커는 

“창문을 닦읍시다. 창문을 닦읍시다. ‘미래’라고 하는 창문을 닦읍시다

양심의 창문, 신앙의 창문 

거기에 먼지가 앉으면 암담할 뿐입니다.

미래도 보이고 현재도 밝아지도록 

빛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창문을 닦읍시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9 '문생'은 싫어하고 '범생'만 좋아한다면... file skyvoice 2013.06.03 5400
648 40년 교도소 생활과 하룻밤 개종 file skyvoice 2013.06.23 6286
647 가장 중요한 것 file skyvoice 2013.08.15 4639
646 각자의 자리 file skyvoice 2013.08.24 4968
645 감사의 예물 file skyvoice 2013.11.05 5563
644 거룩한 모범들 file skyvoice 2013.06.16 4997
643 거짓 제사장인 레위인 청년 file skyvoice 2013.11.20 5500
642 겨울 속에서 봄을 누림 file skyvoice 2013.07.29 3790
641 계시의 빛 file skyvoice 2013.07.02 5675
640 고래뱃속 탈출하기 file skyvoice 2013.09.14 5973
639 고지가 바로 저긴데 file skyvoice 2013.09.07 5567
638 교만한 산헤립의 멸망 file skyvoice 2013.12.08 5409
637 교만한 에돔에 대한 예언 file skyvoice 2013.12.12 5805
636 교회에서 보인 보화 file skyvoice 2013.06.25 4677
635 귀신을 퇴치하는 토비아 file skyvoice 2013.12.15 5255
634 그 분께만 나를 드리리 file skyvoice 2013.08.13 4128
633 그늘의 축복 1 file skyvoice 2013.08.12 8438
632 그대의 눈동자를 14 file skyvoice 2013.09.22 5252
631 그리스도교의 반석 같은 진리 file skyvoice 2013.07.07 5211
630 그리스도에 대한 질문 file skyvoice 2013.12.16 50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