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유미란 전도사가 이끄는 칼라워쉽 선교회가 지난 12일 오후 6시 시카고 한인 제일 연합 감리교회 (김광태 목사 담임)에서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디워쉽을 통해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미란 대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히 해야할 일인데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악한 영의 공격도 있었고 힘이 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는 일념으로 모두 기도하며 오늘 행사를 잘 치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말하고 “오직 우리 삶 속에서 그리스도만이 나타낼수 있고, 인종을 초월해 전할 수 있는 바디워쉽이 계속해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교회는 이날 공연에서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나의 가는 길', '주만 바라볼찌라',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생수의 강', '죽으면 죽으리라'등 8곡을 바디워쉽으로 찬양했으며 ‘예수 우리 왕이여’를 청중들과 다함께 바디워쉽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찬조 출연으로 구세군 브래스 밴드가 브래스 연주를 했고, 시카고 몽골교회 교인들이 전통 의상과 전통 악기로 찬양을 올렸으며 시카고 청소년 힙합 댄스팀인 M4G가 신나는 찬양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조나단 목사 (카이로스 교회 담임)의 축도로 은혜로운 선교회 공연을 마쳤다.
칼라 워십 댄스 선교회는 소수 민족들과 노인 아파트, 양로원 등을 방문하며 워십 댄스로 예수를 전하는 평신도 선교 단체로, 이름 '칼라 (Kallah)'는 '예수님의 신부'라는 히브리어라고 한다. 칼라 워십댄스팀은 매주 목요일 오후 7:30에 문화회관에 모여 연습하고 있으며 올해 11월부터 새로운 곡들을 시작하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와 공연에 대한 문의는 847-242-1585로 전화 문의, 또는 kallahworship@gmail.com으로 이메일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1. 공연이 끝난 후 모든 출연자들과 함께 인사하는 유미란 전도사 (칼라워십댄스 대표)
2. 칼라워십 댄스 팀 모든 단원들과 함께
3.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4. 죽으면 죽으리라
5. 주만 바라볼지라
6.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7. 나의 가는 길
8. M4G: 주님께 영광/ 주님 같은 분 없네/Love the Lord
9. M4G: One sixteen
10. 구세군 브래스 밴드
11. 몽골교회 찬양단
12.다함께 워십: Jesus we enthron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