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의 소생.jpg

 

<이형용 집사/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세상이 듣기 싫어해도 우리는 전해야 합니다 (에스겔 3:16~27)

 

*말씀 요약: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 임해 그는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고 여호와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하신다. 악인을 깨우쳐 악한 마음과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죄악 중에서 죽으리라 하신다. 혀를 입천장에 붙게 하사 말 못하는 자가 되어 이스라엘을 꾸짖지 못하게 하신다. 그러나 여호와가 말할 때 입이 열릴 것이라 말하신다 여호와의 말을 들을 자는 듣고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라 말하신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9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백성은 사악한 자, 반역하는 자이다. 결과는 죽음이다.

말씀을 사모하지 아니하면 영이 죽어간다.

말씀 듣지 아니함과 사모함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을 지키리라 맹세하였사오니 내가 그것을 이행하리이다.” (시편 119:105,106)

 

*구체적인 적용

말씀은 내 삶의 빛과 등불이다 길을 밝히시고 마땅히 나의 갈 길을 인도하신다. 말씀은 내 삶 속에서 살아있고 나를 깨우치시고 인도하신다. 이럴 때 성령님의 함께 하심과 그분의 격려하심과 위로하심, 도우심으로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고 실행에 옮기며 말씀의 풍성함이 내 안에서 이루어져 간다.

말씀은 기록된 성경이다. 하지만 이 활자화된 문자가 내게 눈과 귀와 입과 손으로 전해지는 순간 나는 말씀의 기적 속에 들어가게 된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하고 날마다 샘솟는 그 분의 임재를 말씀 속에서 경험한다.

 

당신 말씀을 멀리하고 악한 길에서 떠났습니다. 깨우침이 없고 돌이킴이 없이 죄 중에서 죽었고 내 영은 나를 붙잡지 못하고 괴로움 중에 빠졌었습니다. 내 영혼이 빈 들에 머물러 마른 풀이 되었었습니다. 주님, 그런 죄인을 불러 주셨습니다.

나를 감싸고 있던 죄를 하나, 둘씩 말씀 앞에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어두운 터널에서 빛을 바라보았고, 말씀으로 내 영혼의 어둠이 걷히기 시작하였습니다.  말씀의 깨달음이 나의 마음을 깨뜨려 내 양심을 드러냈습니다. 내 영혼이 말씀에 반응하고 호흡하여 생명을 다시 찾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선함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구출자이요, 나의 방패시니 내가 그분을 신뢰하므로 그분께서 내 백성을 내 밑에서 복종하게 하시는도다.” ( 144: 2)

 

변함이 없으신 나의 구주 나의 생명 나의 신뢰이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은 내 입의 언어이다. 나는 그를 말하고 그를 전하는 삶이다. 내 입을 열어 여호와를 찬송하고 여호와를 경외한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을 대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마음문을 열게 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성경에 대한 깊은 사모함을 주시니 나의 생애와 삶이 얼마나 풍족하고 충만한지요.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함을 당신은 알지 않으십니까?

내 마음의 간절함을 채워주시고 기쁜 마음과 감사의 샘이 솟게 하십니다.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나를 의인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고 무엇을 더 원하겠습니까?

나의 소망, 나의 소원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내 영혼의 맑은 물이 샘솟게 하시며 말씀으로 주의 정의과 공의를 깨닫게 하시며 사랑으로 주님의 길을 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이형용의 큐티 나눔- 오직 성경으로 file 관리자 2014.09.21 1238
162 큐티나눔-요한 계시록 강해 묵상 3 과 <1>: 특별하고 최종 완성적인 예수의 증거 file 관리자 2015.11.06 1243
161 이형용의 큐티나눔-신령과 진정으로 섬기는 하나님 file 관리자 2014.06.16 1244
160 큐티나눔-은혜의 길 file 관리자 2014.10.16 1250
159 큐티나눔-말씀 사랑은 믿음 file 관리자 2015.02.16 1250
158 큐티나눔-예수는 나의 때 file 관리자 2015.01.30 1266
157 말씀을 따르는 삶 file skyvoice 2013.10.02 1271
156 이형용의 큐티나눔-기관의 깨달음은 그리스도인 file 관리자 2014.07.23 1273
155 만남의 영광은 주님께 file skyvoice 2013.11.13 1303
154 큐티나눔-요한 계시록 강해 개인묵상 3과 <3>: 처음 익은 열매와 수확물 file 관리자 2015.11.12 1306
153 큐티나눔-복음은 벅차다 file 관리자 2016.01.29 1307
152 죄의 위험성과 교회의 중요성 file skyvoice 2013.11.01 1311
151 큐티나눔-다시 찾은 기쁨 file 관리자 2016.03.03 1323
150 큐티나눔-요한 계시록 강해 묵상 3과 <2>: 특별하고 최종 완성적인 예수의 증거 file 관리자 2015.11.10 1333
149 큐티나눔-지혜와 지식은 그리스도 file 관리자 2014.12.19 1337
148 큐티나눔방-하늘의 기적, 말씀의 촛대 file 관리자 2014.07.22 1342
147 큐티나눔-요한계시록 강해 개인묵상: 4과-계시록에서의 삼일 하나님 file 관리자 2015.12.04 1342
146 이형용의 큐티나눔방-공동체는 생명의 부화장이다 file 관리자 2014.07.25 1345
145 삼손의 하나님,이사야의 하나님 file skyvoice 2013.10.03 1357
144 나의 삶은 여호와의 날! file skyvoice 2013.11.07 13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