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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세상이 듣기 싫어해도 우리는 전해야 합니다 (에스겔 3:16~27)

 

*말씀 요약: 여호와의 말씀이 에스겔에 임해 그는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고 여호와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하신다. 악인을 깨우쳐 악한 마음과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죄악 중에서 죽으리라 하신다. 혀를 입천장에 붙게 하사 말 못하는 자가 되어 이스라엘을 꾸짖지 못하게 하신다. 그러나 여호와가 말할 때 입이 열릴 것이라 말하신다 여호와의 말을 들을 자는 듣고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라 말하신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9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반역하는 족속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백성은 사악한 자, 반역하는 자이다. 결과는 죽음이다.

말씀을 사모하지 아니하면 영이 죽어간다.

말씀 듣지 아니함과 사모함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을 지키리라 맹세하였사오니 내가 그것을 이행하리이다.” (시편 119:105,106)

 

*구체적인 적용

말씀은 내 삶의 빛과 등불이다 길을 밝히시고 마땅히 나의 갈 길을 인도하신다. 말씀은 내 삶 속에서 살아있고 나를 깨우치시고 인도하신다. 이럴 때 성령님의 함께 하심과 그분의 격려하심과 위로하심, 도우심으로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고 실행에 옮기며 말씀의 풍성함이 내 안에서 이루어져 간다.

말씀은 기록된 성경이다. 하지만 이 활자화된 문자가 내게 눈과 귀와 입과 손으로 전해지는 순간 나는 말씀의 기적 속에 들어가게 된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하고 날마다 샘솟는 그 분의 임재를 말씀 속에서 경험한다.

 

당신 말씀을 멀리하고 악한 길에서 떠났습니다. 깨우침이 없고 돌이킴이 없이 죄 중에서 죽었고 내 영은 나를 붙잡지 못하고 괴로움 중에 빠졌었습니다. 내 영혼이 빈 들에 머물러 마른 풀이 되었었습니다. 주님, 그런 죄인을 불러 주셨습니다.

나를 감싸고 있던 죄를 하나, 둘씩 말씀 앞에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어두운 터널에서 빛을 바라보았고, 말씀으로 내 영혼의 어둠이 걷히기 시작하였습니다.  말씀의 깨달음이 나의 마음을 깨뜨려 내 양심을 드러냈습니다. 내 영혼이 말씀에 반응하고 호흡하여 생명을 다시 찾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선함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구출자이요, 나의 방패시니 내가 그분을 신뢰하므로 그분께서 내 백성을 내 밑에서 복종하게 하시는도다.” ( 144: 2)

 

변함이 없으신 나의 구주 나의 생명 나의 신뢰이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은 내 입의 언어이다. 나는 그를 말하고 그를 전하는 삶이다. 내 입을 열어 여호와를 찬송하고 여호와를 경외한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말씀을 대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마음문을 열게 하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성경에 대한 깊은 사모함을 주시니 나의 생애와 삶이 얼마나 풍족하고 충만한지요.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함을 당신은 알지 않으십니까?

내 마음의 간절함을 채워주시고 기쁜 마음과 감사의 샘이 솟게 하십니다.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나를 의인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고 무엇을 더 원하겠습니까?

나의 소망, 나의 소원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내 영혼의 맑은 물이 샘솟게 하시며 말씀으로 주의 정의과 공의를 깨닫게 하시며 사랑으로 주님의 길을 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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