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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장로 성가단).jpg


시카고 장로성가단(장로 선교회장, 송치홍장로/ 장로 성가단장, 홍두영 장로)이 오는  920  저녁 6시 시카고 

한인 제일 연합감리교회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장로성가단은 이번 공연에서 사랑이 예 오셨네’ ’깊은강’ ‘우리 둘러싼 허다한 증인 있으니’ ‘나에게 돌아오라

주님의 얼굴 보라’ ‘주기도문’ ‘여호와는 나의 목자’’나의 맘에 평화 주옵소서’ ‘이제 곧 그날 보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 10곡을 찬양할 예정이다


장로 성가단은 또한   10월 중순 한국에서 있을 2차 정기공연에서 하게될 찬양 9곡도 계속해서 부르게 된다

 

송치섭 회장은 그동안 장로성가단을 도와주신 단체, 업체의 성도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연주회를 통해 

억눌리고 어려운 이들을 영적으로 위로해주고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는 파숫꾼의 사명을 감당키 위해 노력할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목사(지휘자) 매년 찬양하는 정기연주회이지만 3년전에 이어 두번째 한국순회 찬양을 2 앞두고 계획한 연주라

나름 최선을 다해 한국 출발전 점검하고 준비한다는 시점에서 드려진 찬양이라 의미가 있게 느껴진다고 말하고 음악적인 

면에서 시카고 장로성가단 찬양의 소리방향(tone direction) 천국을 향하는 것이 목표이다. 장로성가단원의 목소리의 하모니와 

마음의 하모니(영적인 하모니)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네츄럴 배음인 Natural Overtone 맞추어 노래하는 것이 

저희 장로성가단이 만드는 소리공명의 방향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평균 연령이 70대이상의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함께 연습하고 계시는 장로님들께 존경의 마음과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카고 장로 성가단은 이번 정기 연주회에 이어 1010일부터 18일까지 ‘2차 한국 방문 연주회를 갖고  전국을 순회하는한편

교도소와 나환자촌, 군부대등의 특수 환경에 처한 곳도 방문하게 된다.

 

장로성가단의 한국 연주회 일정은  서울에서는 충신교회등 4군데 교회에서, 그리고 지방은 경기도 빛과 소금의 교회,실로암 선교회,

청송 교도소,나환자촌등 7군데를 포함해 총 11군데 교계 및 선교 관련 단체를 방문하여 일주일동안 연주하며 빠듯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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